가난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사람의 결정적 3가지 특징

 

부자가 되기는 힘들어도 제대로 노력하면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은 누구나 해낼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빈곤에서 허덕일까? 그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고 반대로만 행동하면 결국 답이 나올 것이다. 내 생각이 전적으로 옳을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다음 3가지 경향성을 가진 사람이 경제적 빈곤의 굴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1. 돈 아까운 줄은 알고, 시간 아까운 줄은 모른다

 

시간은 돈이다. 심지어 돈보다 더 귀하다. 돈은 노력하면 더 얻을 수 있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돈이 많은 사람은 이것을 잘 알기에 어떻게든 자신의 돈을 써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아웃소싱에 투자하는 데 망설임이 없다. 그리고 그 시간에 더 부가가치가 큰일을 한다. 일단 시간을 귀하게 쓰기 시작한다면 그만큼 법적으로 최저임금이라도 벌 수 있다. 하지만 무의미한 활동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아끼려는 경향이 강하다. 지출 통제는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투자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냥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자신이 하는 일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야 하면 좋은 기종에 투자하라. 그러면 성능향상으로 시간도 아낄 수 있고 버그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또, 아낀다고 오래된 음식이나 퀄리티가 나쁜 음식만 먹는다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그러다가 병이라도 얻으면 정말 적은 돈을 아끼려다가 큰돈을 지출하게 된다.

 

3. 공짜를 믿는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결국 내가 어떤 행위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돈을 쓰지 않아도 시간을 써야 한다는 말이다. 또, 막상 싼 게 비지떡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싸게 구입한다고 한꺼번에 많이 샀다가 버리는 경우도 많다. 소비를 합리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오래 쓰고 자주 쓰는 물건에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그렇게 좋은 퀄리티로 심지어 오래 사용하면 훨씬 정량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인 관점에서도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뭔가 공짜로 보이는 것에 관심이 간다면 빈자의 굴레에 속박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깨닫자.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현명하게 행동해서 가난의 탈출을 넘어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