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동안 뻥튀기를 튀기신 달인이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인생 진리

우리는 성공한 사람에게서 인생의 교훈을 얻기도 하지만, 때론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사람들에게서 얻는 지혜가 있다. 한 방송에서는 뻥튀기의 달인이 소개되었는데, 60년 동안 한 일을 하면서 얻은 인생의 깊은 통찰과 진리가 담겨져 있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은 어렸을 적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기에 돈 한 푼 한 푼의 소중함을 잘 안다고 전했다. 그는 “십 원짜리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낄 줄 알아야 해요”라면서 작은 돈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사람들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종종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비꼬곤 한다. 하지만 큰돈은 작은 돈을 절약할 때 비로소 만들 수 있다.

한 재테크 전문가는 사람들은 1억을 쓸 때 어떻게 쓸지 고민을 많이 하지만, 10만 원은 쉽게 써버린다고 말한다. 1억은 10만 원이 차곡차곡 쌓였을 때 만들어 진다. 그래서 평소 지출 계획이 있다면 그걸 지키면서 패턴화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쉽게 돈을 쓰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그런 패턴이 계속 이어지기 쉽다. 지출을 늘리는 건 쉽지만 지출을 줄이는 건 무척 어렵다. 그래서 자기가 한 달에 얼마를 생활비로 쓰고 저축 및 투자를 할지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작은 돈을 쉽게 보지 말고 돈에 대해서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면서 재테크 플랜을 짜보길 권한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_생활의 달인_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