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잔소리 폭탄 카톡 ㄷㄷㄷㄷ

결혼은 사랑으로 시작되지만 결혼 생활은 사랑만으로는 어려울 때가 많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13개월 된 아들과 함께 사는 부부가 나눈 카톡이 올라왔다.

 

 

 

이 글의 제목은 ‘잔소리 폭탄 카톡’이었다. 하지만 내용을 잘 읽어보고 댓글을 살펴보니 이 분은 천사와 결혼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글쓴이의 와이프 입장에서도 아빠가 아이와 교감하지 않는 걸 서운해한다. 하지만 와이프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서 교감을 권했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나의 의도를 상대에게 설득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 대화의 기술이다.
대화에서 중요한 건 나의 의견을 설득시키는 것과 더불어 상대방을 배려하기 또한 잊어선 안 된다. 글쓴이 와이프가 보여준 카톡 대화는 ‘배려하는 말하기’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다. 글쓴이의 입장도 고려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기분이 나쁘지 않게 명확하게 전달했다. 우리는 자기의 의견을 어필하는 데 집중하는 나머지, 상대방의 입장을 종종 잊곤 한다. 하지만 대화 또한 인간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누구와 대화를 나누든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자기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이미지 출처_영화_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참고_와이프 잔소리 폭탄 카톡 ㄷㄷㄷㄷㄷ_이토랜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