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는 끝이 없어 보인다. 다른 나라 언어여서 그런지 배울 것도 많고 새로운 점들도 많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영어 스피킹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영어 공부가 고민이 된다면 한 번 읽어보자.
이 글의 핵심은 아웃풋을 연습하는 게 아닌, 인풋을 늘리라는 점이다. 생각보다 원어민 회화 수업을 들었을 때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도 그중 하나다. 인풋이 없으니 당연히 아웃풋이 안된다. 그래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기타 외국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웃풋식 학습법이 아닌 인풋 위주의 학습법이 동반 되어야 한다. 영어 독해 공부또한 마찬가지다. 독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어 암기가 우선시 되어야한다. 영어 독해 실력만 늘리더라도 대부분의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그래서 스피킹 위주의 학습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독해 실력 향상이다. 독해 실력이 늘어나면 그만큼 최신 정보를 빠르게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외국어 실력은 물론 지식 습득 면에서도 유리하다. 외국에 학습에는 특정한 목표가 필요하다. 무작정 ‘영어 잘하기’보다는 영어 아티클 90% 숙지하기 등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도움이 된다. 외국어를 완전 정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목표로 차근차근 공부해나가길 권한다.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참고_영어 스피킹 안된다고 징징대는 말하기의 정석 알려줄게요_warhole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