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건강 갑 친구 두 명의 공통점

멘탈이 유난히 강한 사람들이 있다.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고수한다. 그런 사람들에겐 어떤 특징이 있을까? 한 트윗에서는 멘탈 건강이 갑이라는 두 친구의 공통점을 소개했다. 조금이나마 건강한 멘탈과 정신력을 갖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권한다.

 

 


사사건건 대응하기보다는 ‘그러려니’하는 마인드가 살면서 큰 도움이 된다. 통제 가능한 것과 그렇지 않은 걸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과거에 대한 불안은 현재라는 소중한 선물을 놓쳐버리게 한다. 타인의 언행을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오히려 현명한 방법일 때가 많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 그리고 통제 가능한 일보다는 통제 불가능한 일을 더 많이 겪게 된다. 그래서 사사건건 대응하기 보다는 그냥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에너지를 통제 불가능한 것에 쏟다 보면 오히려 집중해야 할 부분에서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이다. 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내가 선택할 수 있고 변화가 가능한 부분을 더욱 신경 써보는 건 어떨까. 한 번 지나간 시간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_미운 우리 새끼_SBS

참고 트위터_@deepSee_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