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했다’라는 기분이 들었던 때가 언제였을까? 학창시절에 밤새워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반대항 농구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고된 야근 끝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을 때? 그런 순간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아무리 과정이 힘들어도, 하는 내내 입에서 ‘죽겠다’ 소리가 절로 나와도, 끝까지 해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이 모든 고통을 날려버린다는 점이다. 그 뿌듯함은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을 때에만 찾아온다. 최선에서 2%라도 모자라면 뿌듯함이 아니라 후회가 남는다. 그러니 항상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참고 : 전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의 정체, 체인지그라운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