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한 미국 운전자의 결말.jpg

우리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간다. 모든 나라에는 각 나라마다의 법률이 있고 그걸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때로는 법정의 판단이 약하다는 말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외국 운전자의 결말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재판장은 징역 50년을 확정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응당 이렇게 되어야 한다며, 국내의 판례를 비판하기도 했다. 평상시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꼭 지켜야 할 부분이 명확히 존재한다. 그걸 어길 경우에는 법의 판단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법에 명확히 명시된 부분에 대해서는 준수한다. 그러나, 법 이외에도 현실적으로 우리를 갈등으로 몰아넣는 경우는 ‘도덕’에 관한 부분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꼭 감시하거나 지켜보지 않아도 스스로 규율을 지키고 정직하게 살아갈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당장은 모르더라도 혹시 나중에 알게 될 경우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기 때문이다.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라는 경구는 언제 어디든 통한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줄 아는 게 어른이지 않을까. 누가 보지 않아도 언제나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자기 자신에게 떳떳해서 타인에게도 한 치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그래서 법만큼 중요한 게 자기 규율 같다. 모두가 정직한 행동을 하도록 긴장하도록 노력하자. 자기 자신에게 정직할 때 우리는 세상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

 

참고 <외국 운전자의 결말.jpg>, 이토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