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학생들이 공부를 잘할까? 공부는 재능일까? 노력일까? 공부는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대가 관심있어하는 분야 중 하나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공부 못하는 학생과 잘하는 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공부뿐만이 아니라 일에서도 해당되는 것 같다.
이 글의 핵심은 ‘실행’인 것 같다. 공부에서는 실행력이 무척 중요하고, 일에서도 빠른 실행과 그에 따르는 피드백이 중요하다. 공부를 하면서 먼저 방법이 어떻든 간에 시작하고 모르는 부분을 따로 공부하면서 자기 피드백을 받는 게 중요하다. 추가적인 수업에 의존하는 것보다 자습이나 개인 공부 시간에 스스로의 상태를 자기 점검하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방향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일 또한 마찬가지다. 계획만 세우기 보다는 실행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결과를 보면서 또다시 꾸준히 시도해야 한다. 일단 먼저 해보는 게 중요하다. 어떤 완벽한 준비를 하는 시기는 결코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더불어, 어떤 걸 공부하고 싶거나 자기 계발을 하고 싶다면 의지에 맡기는 것보다는 ‘일처럼’ 하는 방법이 꽤 효과적이다. 독서나 운동이나 시간이 나면 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그런 여유는 잘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특정 시간을 정해서 운동과 공부 시간을 떼어 놓는 방법을 권한다. 너무 급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으면서 조금씩 시도하는 습관을 길러보자.
참고 <공부 못하는 학생과 잘하는 학생 가장 큰 차이점>,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