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내용들이 각자 달라진다. 그중에서도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바로 ‘말’에 관한 조언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사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조언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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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공통적인 키워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는 데에 있다. 사람을 쉽게 기쁘게 하는 것도 말이고 빠르게 기분을 해치는 것도 말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말투 혹은 말버릇에 관한 책이나 영상이 많이 보인다. 인간관계에서도 두 사람의 거리를 좁혀주는 것도 따뜻한 말 한마디다.
만약, 처음 만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싶다면, 본인이 말하는 비율보다 듣는 비율을 더 높이는 걸 권한다. 듣기와 말하기 비율을 6:4 혹은 7:3으로 의식적으로 설정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누구나 자신의 말을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공감을 하고, 생각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한다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
더불어, 화를 잘 내거나 욱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를 꼭 기억해보자. 흥분한 경우에는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본래 마음보다 과장되게 말하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말을 서스름없이 한다. 결국 그 말의 책임은 화자에게 돌아간다. 만약 화가 나더라도 의식적으로 목소리 톤을 조절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높은 목소리 톤으로 말을 하면 화가 점점 더 나고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상대가 예측할 수 없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세상에는 아무도 듣지 않는 말은 없다. 말을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참고 <사는 데 도움 되는 몇 가지 조언>, 뷰티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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