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데 도움이 되는 27가지 현실적 조언

조언들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내용들이 각자 달라진다. 그중에서도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조언이 있다면 바로 ‘말’에 관한 조언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사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조언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서 공통적인 키워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는 데에 있다. 사람을 쉽게 기쁘게 하는 것도 말이고 빠르게 기분을 해치는 것도 말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말투 혹은 말버릇에 관한 책이나 영상이 많이 보인다. 인간관계에서도 두 사람의 거리를 좁혀주는 것도 따뜻한 말 한마디다.

만약, 처음 만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싶다면, 본인이 말하는 비율보다 듣는 비율을 더 높이는 걸 권한다. 듣기와 말하기 비율을 6:4 혹은 7:3으로 의식적으로 설정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누구나 자신의 말을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공감을 하고, 생각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한다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

더불어, 화를 잘 내거나 욱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를 꼭 기억해보자. 흥분한 경우에는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본래 마음보다 과장되게 말하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말을 서스름없이 한다. 결국 그 말의 책임은 화자에게 돌아간다. 만약 화가 나더라도 의식적으로 목소리 톤을 조절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높은 목소리 톤으로 말을 하면 화가 점점 더 나고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상대가 예측할 수 없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

세상에는 아무도 듣지 않는 말은 없다. 말을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참고 <사는 데 도움 되는 몇 가지 조언>, 뷰티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