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현자들이 말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잘 사는 한 가지 비결

결혼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변해버린 상대의 모습. 그래도 한 번은 그 사람이 정말 변했는지 생각해보면 좋다. 때론 친한 사람의 조언들 보다는 인생의 현자들이 꿰뚫어 보는 인생의 통찰에 귀 기울여보자. 여기 인생 현자들이 말하는 부부와 관련된 격언을 준비했다.

 

 

니체는 결혼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대화’라고 조언했다. 결혼을 하면 가장 많이 말을 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상대방이다. 그래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인지, 나와 코드가 맞고 소소한 것에 같이 웃는 사람인지를 고려해보는 게 좋다. 말이 잘 통하고 취향이 잘 맞으면 대화만 하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여기서 많은 네티즌들이 언급한 말은 샬돈느의 말이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 한 가지 비결로 상대를 달라지게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걸 꼽았다. 아마 많은 부부들이 달라지지 않는 상대에 대해 공감해서 그럴까? 이 격언을 가장 많이 말했다.

정말 좋은 사람은 상대가 말하지 않더라도 의식적으로 본인이 바꾸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사실 나 자신도 바꾸기가 힘들다. 그런데 어떻게 상대를 바꿀 수 있을까? 그저 옆에서 조언해주되 변화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이 점을 꼭 명심하도록 하자.

 

참고 <부부와 관련된 격언>, 골드맘 육아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