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의 8가지 특징

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를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 단순히 어려운 사장님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의 때문이 아니다. 다른 요리 프로들이 요리를 예술로써 방송에 드러냈다면, ‘골목식당’은 장사의 관점으로 요리를 바라본다. 그로부터 매우 중요한 교훈을 하나 얻을 수 있다. ‘장사를 함부로 시작하면 망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자영업 대부분이 5년 이내에 폐업하고, 사장님 수익이 알바생 월급보다 못한 곳도 많다.

 

하지만 모두가 망하는 것은 아니다. 장사로 돈을 버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들은 무엇이 달라서 돈을 버는 걸까? 안타깝게도 장사하는 사람을 여럿 만나기는 어렵다. 설령 만나더라도 그들이 얼마나 버는지, 손해 없이 잘 벌고 있는지 알 도리도 없다. 그런데 이를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직업이 있다. 바로 세무사다. 한 커뮤니티에 10년 동안 세무사를 하며 장사하는 사람들을 관찰한 사람이 글을 올렸다. 그가 말하는 ‘돈 버는 사람의 8가지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들면서도 절로 고개가 끄덕이는 특징들이었다. 특히 시간 관리, 인간관계, 투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이 3가지를 따로따로 바라보는 동안 돈 버는 사람들은 이를 모두 돈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시간은 금이다’, ‘신뢰는 비용이다’, ‘돈은 돌아야 돈이 된다’. 이런 명언을 다들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를 배워서 했든, 본능적으로 했든, 해내는 사람만이 돈 버는 장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 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개인적 경험이에요^^), 82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