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의외의 특징 10가지

똑 부러지는 사람들에겐 남다른 특징이 있다. 그들은 그저 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태도, 행동, 말투까지도 독특한 면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따르곤 한다. 여기, Elite Readers에서 소개한 똑똑한 사람들의 남다른 특징 10가지를 소개한다. 여기서 절반 이상만 스스로에게 적용한다면, 스마트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 유연한 사고와 생각을 갖고 있다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유난히 고집을 피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누구보다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의견을 설득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들이는데도 굉장히 열린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한 곳에만 집착하지 않는 유연한 사고방식이 그들을 더욱 뛰어나게 만들어주었다.

 

2. 말하기 전에 꼭 먼저 생각한다

 

 

말을 똑부러지게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줄 안다. 그들은 말을 청산유수처럼 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 똑똑한 사람들은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그래야만 상대에게 전달될 때 설득하기도 쉽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3. 굳이 수다를 떨려고 하지 않는다

 

 

똑똑한 사람들은 말을 아끼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침묵을 깨거나, 상대방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말을 하지는 않는다. 특히,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이 한 말이 자칫하면 실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말을 아끼려고 노력한다.

 

4. 모든 대세를 따르지 않는다.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편이다. 그들은 권위 있는 사람들의 의견이라고 무조건 옹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조건 반대하지만은 않는다. 스스로의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상대방을 존중할 줄도 안다.

 

5. 자신을 포함해서 사람은 언제나 틀릴 수 있음을 알고 있다

 

 

흔히 잘난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의견을 고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그들도 지금 가진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걸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있다. 언제나 100% 옳은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6. 항상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한다

 

 

똑똑한 사람들은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언제나 정확한 팩트에 기반해서 상대방을 설득한다. 그들은 감정적인 낭비를 하는 대신에, 상대방의 관점에서 자신의 의견을 이해할 수 있게 객관적인 사실을 인용해 설득한다.

 

7.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들은 감정에 너무 휘말릴 경우 스스로에게 전혀 장점이 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안다. 그들은 감정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언제나 침착한 태도를 고수한다.

 

8. 타인의 직감을 파악할 줄 안다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팩트만 보지 않는다. 그들은 정보, 논리, 직감에 의해 판단한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의중을 파악하는 건 쉽지 않지만 떄론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끔은 상대가 말하는 언어 뒤에 숨은 뜻을 파악할 줄도 알아야 한다.

 

9. 항상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똑똑한 사람들은 그저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있지는 않다. 그들은 언제나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가능할 경우 빨리 실행하려고 노력한다.

 

10. 타인의 판단에 휘둘리지 않는다

 

 

타인이 어떻게 규정하던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맞다고 하면 그 믿음을 행동에 옮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을 타인의 의견에 집중하느라 낭비했다. 똑똑한 사람들은 먼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뛰어난 사람들은 그저 머리만 좋은 게 아니었다. 그들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면서도,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할 줄도 안다. 정도를 지키는 태도를 갖추고 있었다. 똑똑한 사람들의 남다른 특징 10가지만 따라 해도 조금은 IQ가 높아졌음을 느낀다.

 

참고 <10 Surprising Characteristics Only Very Intelligent People Have>, elite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