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그중에서도 “우린 깐부잖아”명대사를 남긴 오일남 할아버지가 큰 주목을 받았다. 오일남 역을 맡던 오영수 배우는 ‘스님 전문 배우’라고 대중에게 알려져있다. 최근 그는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K-드라마를 널리 알렸다. 동시에 각종 광고 러브콜과 방송 출연 요청이 쏟아졌다. 하지만 오영수 배우는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겠다며,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사람들은 그의 겸손함과, 직업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
‘골든글로브’ 오영수, 시상식 대신 다시 연극 무대에 선 이유는… , KBS 링크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KBS 링크
“오일남, 떠난 인물” 스포트라이트 뒤로 하고 무대로,Jtbc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