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을수록, 한 분야에 오래 몸담을수록, 책임져야 할 것이 많아질수록, 새로운 도전을 하기 망설여진다. ‘지금 시작해봤자 뭘 하겠어?’ ‘이미 나는 너무 늦었어’라고 단정지으며 그나마 있던 가능성도 차단해버린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보다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누군가 ‘키즈모델’ 빼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처럼, 더 늦기 전에 작은 도전부터 시작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경험이 필요하다. 이 경험은 ‘내 인생 내가 쥐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험난한 인생을 헤쳐 나갈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한 방송에서 예능인 김나영은 자신이 어떻게 패션 셀럽이 되었는지, 이 도전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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