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이라는 북한 고려항공 기내식 수준.jpg

비행 중 가장 기다리는 순간 중 하나인 기내식 식사 시간. 나라와 항공사마다 제공되는 음식이 제각각인데, 기내식에 따라서 항공사 이미지가 좌우되기도 한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세계 최악이라고 불리는 북한 고려항공 기내식 사진들이 올라왔다.

 

 

 

 

 

딱 봐도 그렇게 맛있어 보이진 않다… 비행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 항공사는 승객이 체험하는 여러 분야를 골고루 고려해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고객 경험을 높이고 싶다면 기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한다. 항공사에겐 그런 디테일 중 하나가 바로 기내식이 아닐까 싶다. 기내식은 비행 중에서도 많으면 2끼 까지 먹는데, 답답한 기내에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고 기다리는 순간이 기내식을 먹는 순간이 아닐까.

 

어떤 서비스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건 80%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라면 나머지 20%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그래서 필수적인 요소 외에도 디테일을 신경 쓰면서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인다면, 더욱 견고해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프로의 반열로 올라가기 위해 기본기를 기르는 건 물론, 디테일까지 신경 쓸 수 있도록 하자.

 

참고 및 이미지 출처_세계 최악이라는 북한 고려항공 기내식 수준.jpg_더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