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화제가 되고 있는 미인 대회 수상자들. 최근에는 한 커뮤니티에서 일본에서 예쁘다고 화제인 미스 도쿄대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2000년생 카미야 아사.





카미야 아사는 현재 도쿄대 교양학부 문과에 재학 중이다. 취미는 춤과 리듬체조라며 지성미를 모두 골고루 갖춘 또 다른 엄친딸의 탄생을 보여주었다. 저렇게 모든 걸 다 갖춘 사람들을 보면 부러울 때도 있고 때로는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진다고도 이야기한다. 특히 이제는 손쉽게 누구나 타인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세상인데, 그래서인지 더욱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SNS에 올라온 건 그들의 일상 속에서 잠깐씩 보여지는 하이라이트 순간을 편집해 놓은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비교해야 할 유일한 대상이 있다면 바로 나 자신과의 비교다. 과거의 나, 더 좁혀서는 어제와 나를 비교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대신에 지금보다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타인과의 비교보다는 자신과의 비교로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노력해 보자.
참고 및 이미지 출처_일본에서 예쁘다고 화제인 미스 도쿄대생.jpg_더쿠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