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고 만들었는데 정작 쓰는사람 찾기 정말 힘든 물건

물건에는 다 목적과 쓰임새가 있다. 하지만 그 물건을 유난히 쓰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어떤 물건이 유독 그럴까? 한 커뮤니티에서는 쓰라고 만들었지만 정작 쓰는 사람들이 찾기 어려운 물건을 소개했다. 필요한 사람이 꽤나 많아 보이지만..정말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길거리를 가다 보면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 피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담배를 피면 안 되는 장소이지만 여전히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많다. 법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직접 닿는 부분에서 지켜야 할 규율 또한 잊어선 안 된다. 누군가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런 걸 당연히 받아들이면서도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타인이 베푼 친절에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시민 의식이 담겨 있다. 우리는 공동체를 살아가는 개개인이다. 혼자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게 사람이다. 그래서 서로 도울 수 있을 때 돕고, 공동체에서 꼭 지켜야 할 규율이 있다면 가능한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쌓여서 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걸 꼭 기억하자.

참고 및 이미지 출처_쓰라고 만들었는데 정작 쓰는 사람 찾기 정말 힘든 물건_enuri.com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