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30조 에어비앤비 창업자는 왜 OOO가 성공의 비결이라 생각할까?

 

에어비앤비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는 37세의 나이에 그가 창업한 기업을 기업가치 30조 가치로 만들었다. 체스키에 대해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사업가’라 말했고,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내가 젊은 시절에 체스키와 같은 생각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 했다. 30대라는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인물들로부터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럼 도대체 그는 어떻게 이런 큰 성공을 만들 수 있었을까? 브라이언 체스키는 그 비결을 ‘글쓰기’라 말한다. 그는 본인 스스로 오늘날에 그가 있기까지 특히 ‘글쓰기’ 영역에서 특출나기 위해 노력했다 한다. 체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큰 기업의 경영자라면 공적인 연설과 글쓰기에 능해야 합니다. 그것이 곧 경영의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는 우리가 학습한 것을 자기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을 쓰면 학습한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체계화시킬 수 있다. 지식의 습득은 ‘습득-전달-생산’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체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글쓰기’다. 글쓰기는 모든 학습에 기본이 된다.

 

체스키는 이런 이유로 열렬하게 책을 읽으며 배운 바를 사람들에게 글쓰기로 공유한다고 한다. 일요일 밤마다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기 생각과 말하고 싶은 회사의 원칙을 공유한다. 그가 습득한 지식을 자기화해서 ‘아웃풋’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아마 당신도 ‘글쓰기’에 대해 조금은 관심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되는가?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래에 글쓰기 초보를 위한 영상 링크를 남겨 놓겠다. 이 글과 아래 영상을 보고 오늘부터 당신도 글쓰기를 시작하면 어떨까?

 

 

참고 <에어비앤비 창업자 "경영자는 글쓰기에 능숙해야">,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