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연애하는 10가지 방법

흔히 연애를 하면서 많이 하는 실수가 있다. 바로 내 자신을 너무 상대에게 맞추려다가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우다. 상대를 배려하는 건 물론 필요하지만 자신의 일이나 생활을 미루면서까지 하는 배려는 결국 장기전으로 봤을 때 좋지 않다. 아래는 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연애하는 10가지 방법이다. 자신을 지키면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연애 조언이 가득 담겨있다. 연애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글쓴이는 연애하면서 자존감을 잃지 말라고 말한다. 임경선 작가는 한 강연에서 모든 무리하는 인간관계는 언젠가는 그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연인 관계에서 특히 한 쪽이 너무 무리하게 약속을 잡거나, 모든 걸 다 뒷전으로 해놓고 연인과의 시간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임경선 작가는 결국 무리함의 결과로 상대방에게 빚쟁이처럼 그 대가를 다 받아낸다고 말한다. 단기적으로는 자신이 힘들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본인이 괴로운 케이스다. 결국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연인 관계야말로 서로 도움이 되는 윈-윈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 이런 관계에서는 서로의 일과 일상을 존중해주면서도 충분히 연결됨을 느낄 수 있다. 건강한 연인 관계의 비결은 ‘신뢰’에 있다. 굳이 만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상대의 안부를 시시각각 묻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튼튼한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 항상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말을 아낀다면 상대의 의심은 점점 커질 테고, 그 의심은 과한 간섭으로 이어질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와의 관계의 투명성이 바탕이 된 신뢰가 필요하다.

 

참고 <“나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연애하는 10가지 방법”>, 커플사건사고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