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가급적 안 먹는다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먹지 않으려는 음식 종류가 올라왔다.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들이다… 이걸 보면서 또다시 식습관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식단에 대해서는 무언가를 더 먹기보다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는 쪽이 훨씬 더 현명하다.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제를 먹더라도, 계속 영양가가 없고 몸에 좋지 않는 음식을 먹는다면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식단은 고치기 어렵지만, 한 번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입맛도 금세 적응한다. 특히 건강한 음식을 먹다 보면 속도 편해지고 몸이 더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 건 단순히 칼로리를 채우는 것 이상 영향을 준다. 특히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어서 어떤 음식을 먹거나 먹지 않느냐에 따라서 질병이 훨씬 호전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
건강의 필요성을 느꼈을 때는 급하게 관리하기보다는 지금부터 조금씩 건강식을 먹고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 잡히도록 노력하자. 몸이 건강할 때 꾸준히 관리해서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면서 활기찬 일상을 보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_슬기로운 의사생활_tvN / 참고_의사나 간호사들이 가급적 안먹는다는 음식.jpg_더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