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교수님의 엄청난 주식 실력 ㄷㄷㄷ

주식 열풍에 이어 광풍에 가깝다고 느낄 정도로 대한민국이 주식에 빠져 있다는 소식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이제는 대학생들마저도 주식 투자에 열을 올린다고 한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경제학 교수님의 엄청난 주식 실력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경제학 교수님이라면… 수익률이 얼마나 났을까?

 

 


교수님이 보내주신 주식 계좌에는 파란색 마이너스가 가득하다…즉 손실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여진다. 주식 투자를 많이 하지만 개인이 투자에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버는 케이스는 드물다. 경제학 교수님처럼 경제를 일반인들 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미래 돈의 흐름을 예측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 투자도 물론 좋지만 주식 종목을 찾는 데 먼저 노력을 기울이는 것 보다는 금융 지식을 먼저 접하는 걸 권한다.

주식과 경제 관련 뉴스를 잘 보다 보면 한쪽으로 치우친 편향적인 기사들고 꽤나 많다. 경제 정보를 접할 때는 스스로 팩트 체크를 할 줄 아는 능력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어떤 경제 지표를 보고서 언론이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살펴보고 실제 경제 동향까지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경제를 읽는 눈이 생긴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2020년 이후로 급증하기 시작한 주식 투자 과열에 대한 염려와 함께 금융 지식 결핍을 이야기한다. 그만큼 사람들이 주식 투자는 많이 하지만 실제로 알고 있는 경제 및 금융 상식이 부족하다고 해석된다. 재테크와 함께 금융 지식 공부도 병행하면서 모두 성투하기를 기원한다.

 

참고_경제학 교수님의 엄청난 주식 실력 ㄷㄷㄷ_에펨코리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