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원어민 강사가 한 달 동안 한국 급식을 찍어서 소개함

두유노 클럽에 등극할 또 하나의 이슈가 생겼다! 바로 K-급식! 유튜버 taylerwithane은 한국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한 달 동안 점심을 먹은 메뉴를 공개했다. 외국인들은 한국 학교 급식을 어떻게 생각할까?

 

 

 

 

 

 

유튜버는 점심 식사가 다양한 메뉴와 함께 골고루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이라고 소개했다. 댓글에는 무료 급식이라는 점에 대해서 놀란 반응이었고, 건강하고 맛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그리고 정말 매일 다른 종류의 김치가 나오는 걸 보고 신기해했다.

예전에 한 커뮤니티에서는 ‘월급 13만 원 높은 회사 VS 밥 잘 나오는 회사’라는 글에서 압도적으로 밥이 잘 나오는 회사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했다. 대부분의 회사들 근처에는 구내 식당이 없을 경우에는 직접 사 먹어야 하는데, 매일 점심 값 부담이 꽤나 많고 맛 또한 자극적인 식당들이 많다. 그래서 많은 회사원들은 오히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구내 식당을 선호하기도 한다. 회사원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도 참 귀찮은 일 중 하나다. 또 회사 밀집 지역에서는 대기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만약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회사 복지로 맛있는 점심을 주는 구내식당을 꼭 만들어주길 권하고 싶다. 모두 건강한 식사와 함께 오래 오래 회사 생활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기를 바란다.

참고_미국인 원어민 강사가 한 달 동안 한국 급식을 찍어서 소개함  (링크)_참고 및 이미지 출처_taylerwithane_KOREAN SCHOOL LUNCH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