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깨달은 인간 관계 문제를 해결하는 10가지 기술

살면서 여러 사람들이 깨달은 인생의 진리에는 공통점이 있다. 굳이 책이나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우리가 살면서 인생 경험을 통해 깨닫는것들이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인생의 현자라 불리는 사람들이 이런 꺠알 조언을 간혹 나누어주곤 한다. 한 커뮤니티에서도 “살면서 깨달은 인간관계 진리”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살면서 깨달았던 ‘인생 교훈’을 나누어주었다. 특히 인관관계에 대한 조언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글쓴이의 조언에는 ‘자존감’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에 깔려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칭찬을 받는 대로 기분이 좋고, 칭찬을 받았다고 해서 움츠려들지 않는다. 겸손은 미덕이지만, 너무 과한 겸손은 때론 자신감이 없어 보이게 만든다. 친구와의 관계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그곳에 힘을 들이면 안 된다.

 

그래서 글쓴이가 해준 친밀감에도 균형이 필요하다는 말이 꽤나 와닿았다. 특히 친구 관계를 유난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에 이런 실수를 자주 범하곤 한다. 친구의 말에 일희일비하고, 자신의 생각 보다는 친구의 의견에 귀를 더욱 기울인다. 친구를 존중하는 건 좋지만, 그 전에 자기 존중감을 키우는 게 우선이다.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은 자신의 생각을 한 번쯤은 이렇게 정리해봐도 좋은 것 같다. 모두가 자기 인생의 철학자라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건투를 빈다.

 

참고 <살면서 깨달은 인간관계 진리>,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