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특히 근력 운동은 몸을 탄탄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신진 대사량이 증가하면서 뼈를 강화시켜 준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헬스 해서 살았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평소에 헬스로 단련한 탄탄한 몸과 넘치는 에너지 덕(?)에 고장난 문고리를 부쉈다. 헬스를 해야 하는 이유가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 쓰일 줄은 몰랐다… 특히 혼자 살면서 핸드폰이 없었더라면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 뻔했다.

이처럼 안전은 평소에 우리가 잊고 지내지만 필요 상황에서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특히 가정에 가정용 소화기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화재나 긴급 상황에서 내가 살고 있는 건물에서는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기본 상식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 특히 혼자 살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지인들이 필요하다. 갑작스럽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찾아와 주거나 먼저 연락을 취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두 세 명 쯤은 알고 지내는 게 좋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지내는 사람들도 위험 상황에서 혼자 대처할 수 있는 메뉴얼은 이제 필수 지식이 되었다. 안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안전 의식을 갖고 미리 안전 수칙을 숙지하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_미우새_SBS / 참고_열심히 헬스 다녀야 되는 이유_더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