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고서는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 역사는 한 나라의 기록이자 국민들의 정체성이 담겨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역사에는 크고 작은 애환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독립 운동이 얼마나 모질고 힘들었는지 보여주는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이 글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사진 외 다른 사진도 올라왔다. 늠름하고 젊었던 모습을 기억하지만, 갈수록 점점 야위고 병들어가 모습이 보였다. 예전에 상해임시정부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그 곳에서 독립의 꿈을 품고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독립을 위해 희생했다. 평소에 우리는 역사를 잊고 살지만, 일 년에 한 두 번 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주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해보자.
과거 조상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나라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미래에 태어날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를 남길지 한 번쯤은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로 플라스틱 사용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조금씩 병들어가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가 현재 심각한 이슈로 전세계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평소에 실천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 봉지 쓰는 대신 장바구니 준비하기 등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쌓여서 환경 파괴를 늦추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 자신의 행동이 지금 작게 느껴질더라도 조금씩 쌓이다 보면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두가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작은 행동이 쌓여 큰 도움이 된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_독립운동이 얼마나 모질고 힘들었는지 보여주는 사진_보배드림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