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들이 1000원 들고 사 먹었던 간식

90년생들은 무엇을 먹고 자랐을까? 이걸 기억한다면 당신은..틀림 없는 90년 생이다. 학교 끝나고 들렀던 슈퍼에서 자주 사 먹던 간식들… 그때 그 시절이 때론 그립기도 하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반응은 두 가지로 갈린다. 하나는 옛 시절이 그립다는 내용이고,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올랐다는 내용이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고 물가가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다. 2021년 처럼 재테크가 핫한 시절이 또 있었나 싶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작고 크게 타격을 입었다. 그래서 여러 정책들도 생겨나고 사람들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원래 변화가 많은 건 피할 수 없지만, 변화를 받아들이고 어떻게 나를 변화에 적응하게 만드냐가 핵심이다.

지금 상황이 불안하다면 피하거나 불편하기 보다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게 첫걸음이다. 당장 벌어진 현실을 피하다 보면 해결책을 세우는 시점은 점점 멀어지고, 당장은 편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온다. 그 몫 또한 자신이 책임 져야 하는 부분이다. 재테크를 공부하는 게 누군가는 좋지 않게 보지만, 살면서 꼭 필요한 게 돈 공부이다. 돈을 모르고선 자본주의에서 현명하게 살아가기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돈은 당장 의식주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지금 경제적 상황 때문에 힘들다면 조금이라도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서 빠르게 실행하기를 바란다. 힘들다고 외면하거나 회피한다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각자의 상황에서 모두 슬기롭게 위기를 해쳐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_90년생들이 1000원 들고 사먹었던 간식.jpg_더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