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 생겨서 고민인 아내.jpg

잘생긴 남편 혹은 예쁜 아내와 함께 살면 어떨까? 상상만 해도 좋을 것 같지만 당사자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한다. 한 방송에서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잘생긴 남편을 둔 부인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편이 잘생기다 보니 많은 여자들이 관심을 가진다고 하는 게 고민이라고 말한다. 잘생긴 남편을 뒀다고 부럽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100% 좋지만은 않다고 얘기한다. 인생의 모든 부분이 그렇다. 100% 좋은 점만 있지도 않고 100% 나쁜 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삶 속에 어떤 부분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행복의 척도가 된다. 좋은 점을 더 많이 바라보려고 노력한다면, 일상에서 좋은 것에 감사하게 된다. 어떤 스펙트럼으로 바라보느냐의 차이가 인생 속 자신의 만족도를 결정한다. 연인들 또한 마찬가지다.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장단점을 갖고 있다.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 장점을 오래 기억하도록 하자.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누구와 함께하든 조금 더 좋은 점을 보고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게 느끼자. 소중한 시기를 함께 보낼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이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_언니한텐 말해도 돼_SBS PLUS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