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험료 이 혜택 모르는 사람 많더라.jpg

직장에 다닐 때는 당연하게 받는 혜택이라고 생각했지만, 퇴사하면 건강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점 아쉬운 부분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건강 보험료 혜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점에서 유리할까?

 

 

 

 

간단히 요약하자면, 퇴사 및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도 바로 지역가입자 기준 건보료 내는 게 아니라 최대 36개월까진 직전 직장건보료 기준으로 보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더라도 생각보다 많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정부 정책을 잘 찾아보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건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이득이다. 집 근처에 공공시설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이 운영되고 있다. 만약 자신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직접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건 어떨까. 특히 의료, 시설, 지원금 등 내가 조건만 된다면 받을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다. 근처 도서관이나 복지 센터 서비스들을 가끔 이용하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다. 특히 체육 시설은 주위보다 저렴해서 이용에도 부담이 없다. 이런 서비스들은 누가 먼저 알려주지는 않는다.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찾는 적극성이 중요하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기회가 오기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채워나가는 등 적극성이 핵심이다.

 

참고_건강보험료 이 혜택 모르는 사람 많더라.jpg_더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