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기대할 바엔 차라리 포기하는 게 빠르다

안타깝지만 사실인 부분. 인간관계에 대해서 아쉽지만 받아들여야 할 점이 아닐까? 한 트윗에서는 변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말을 다시 한번 바꿔 생각해 보면, 변화할 줄 아는 사람 혹은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고 노력하는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알게 된다. 나 자신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변화를 여러 번 시도하지만 잘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바뀐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다. 굳이 멀리서 찾지 않아도 나와 내 주위 사람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수많은 새 해 목표를 지킨 사람들보다 지키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때론 사람이 바뀌길 기대하기보다는 그저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나와 어느 정도 합이 맞는 사람이고 장점이 더욱 크다면 그 사람의 단점을 바라보기보다는 장점에 더욱 주목해보면 꽤나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연인 관계에서 특히 이렇게 스펙트럼으로 한 사람을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누구나 결함이 있고 나 또한 그렇기 때문이다. 인간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는 명제를 잊지 말자.
참고 <아리킴 @First_sight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