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스장에서 펑펑 우는 사람 있던데

사연 없는 사람들은 없다. 평소에는 밝게 지내서 별다른 고민이 없어 보여도 나중에 이야기를 듣고 나면 다 각자만의 사연이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 헬스장에서 펑펑 울던 사람들 봤다는 글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 달에 35kg를 감량한 건 정말 가족이어서 가능한 일이었지 않았을까.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깊고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나는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 일해줄 수 있을까? 가족이라는 존재는 세상에 한 명밖에 없다. 그래서 평소에는 잘 대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들도 없다. 글쓴이처럼 가족에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있을 때가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족뿐만 아니라 곁에 있는 친구나 지인들도 무척 소중한 존재다. 곁에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세상에 영원한 건 없듯이 관계 또한 영원하지 않다. 지금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내 곁에 있는 사람이다. 참고 <오늘 헬스장에서 펑펑 우는 사람 있던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