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미루는 습관 고치는 법

미루는 유혹은 정말 달콤하다. 지금 중요한 일이 산더미지만 한없이 미루고 싶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할 일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 이 글 보는 것만큼은 미루지 말자:)

 

 

 

 

 

 

 

 

여러 가지 효과적인 방법들인 것 같다. 특히 중요한 일을 우선순위도 두고 작업하는 모두가 알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건 쉽지 않다. 여러 방해 요소들이 많을 때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외부적 요소 외에 내부 요소들이 방해가 될 때도 많다. 사람들에게 초집중자가 되기 위한 조언을 건네주는 <초집중> 저자는 집중하지 못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방법을 소개했다.

 

 

 

 

 

 

 

 

위 세 가지 방법 중에 ’10분 규칙’은 모두가 한 번쯤은 꼭 적용해봤으면 좋겠다. 저자는 먼저 계기를 재해석하기 위해서는 내부 계기를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이 불편함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집중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머릿 속에 맴도는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저자가 적극 추천하는 건 ’10분 규칙’이다. 도망치지 않고 불편함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우리 자신에게 ‘이 정도 딴짓은 괜찮아’라고 말해보자. “잠시 담배를 피우거나 초콜릿케이크를 먹거나 페북을 보는 건 괜찮다.” 이미 정해진 스케줄에 따르기로 했다면 이런 딴짓을 하는 ’10분 규칙’은 내부 계기를 이해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초집중자가 되면 시간적 자유를 얻고, 결국 시간은 돈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훨씬 나은 혜택을 가져다준다. 집중이 안 되는 건 외부 상황뿐만이 아니라 내부 계기도 한 몫을 한다. 이런 내부계기를 이해하고 모두 초집중자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초집중>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Q&A 속 내부 계기 정복을 위한 조언을 참고해 실천해보자.

 

 

 

참고 <할 일 미루는 습관 고치는 법>, 더쿠
참고 <초집중>, 니르 이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