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50편 이상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작년 처음으로 주연된 배우

사람은 언제 빛이 날까? 화려하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어떻게 성공했는지 궁금해진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무려 7년 동안 50편 이상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작년 처음 주연이 된 배우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의 경우에는 언제 꽃이 필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오래 연기를 한다고 그 기간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좋은 작품이라는 운을 만났을 때, 항상 준비된 사람이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람들은 기회가 없다고 자주 불평한다. 하지만 기회라는 걸 찾아와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준비되어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어떤 한 분야에서 실력이 출중하다면 또 다른 실력자들이 알아보게 되어 있다. 사람마다 꽃이 피는 개화기는 저마다 다르다. 하는 분야 그리고 운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하지만 핵심은 계속 꽃이 피우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지금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MC인 유재석 또한 10년이라는 무명 세월을 보내야 했다. 그런 인고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누구보다 겸손하고 열심히 활동하게 되지 않았을까. 기회는 항상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꽉 잡을 수 있도록 언제나 프로의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프로들은 매일 매일 일정한 훈련을 지속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어떤 특정 날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기 위해서는 매일 좋은 컨디션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운을 맞이하고 기회를 결과로 만들고 싶다면 항상 프로들이 매일 진행하는 훈련에 주목해보자.
 
참고 <7년 동안 50편 이상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작년 처음으로 주연된 배우>, DVDPR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