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트레이너의 다이어트 돌직구.txt

듣고 나면 더 무서운 이야기.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식욕 그리고 하기 싫은 운동과 싸운다. 먹는 걸 좋아할수록 다이어트는 고통에 가깝다… 그럴 수록 누군가의 동기부여가 큰 힘이 된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어느 트레이너의 다이어트 돌직구에 관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식단과 운동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 번 읽어보자.

 

 

 

 

 

 

 

 

 

 

 

 

 

구구절절 맞는 말만 올라왔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확언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특히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했다면 칭찬을 받고 싶고 인정을 받고 싶은 게 사람의 기본적인 본성이다. 그래서 어떤 결과를 만든 뒤에 그걸로 오래동안 칭찬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칭찬은 빨리 잊고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칭찬에 취해 있다면 다음 단계를 밟아나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걸로 인정받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론 칭찬이 독이 된다. 어떤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더라도 그곳에는 분명히 운의 영역이 존재한다. 운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겸손해지고, 내가 다음에 더욱 기울여야 할 노력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이번에 운이 좋았다고 다음에도 또 운이 좋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걸 전제로 계획을 세우는 걸 권한다.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인지하고 목표를 갖고 그에 맞는 세부 계획을 수립하자.

참고 <어느 트레이너의 다이어트 돌직구.txt>,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