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인 내가 나쁜남자에게 배운 연애 교훈들.jpg

 

나쁜 남자들에게는 때론 인생 교훈을 배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된다. 공부하고 배우고 그러면서 성장하기도하고, 때로는 여러 아픔을 겪기도 한다. 특히 사랑은 사람의 로우 앤 하이를 극단적으로 볼 수 있다. 좋아질 때는 세상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다. 하지만, 싫어지거나 이별했을 때는 그만큼 힘든 감정이 또 있을까.

 

한 커뮤니티에서 이별 후에 깨달은 사실들을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짧은 문장이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이 되는 그런 구절들로
가득했다.

 

 

 

 

 

 

 

 

 

 

 

 

 

 

 

 

 

 

 

 

 

 

 

 

살다 보면 드라마만큼이나 드라마틱한 일이 나타나곤 한다. 그런 일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충격이 오곤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 지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연애도 나름의 기준을 갖고, 이 연애를 받아들일 수 있는 나만의 기준점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지난 연애가 주는 아픔도 기쁨도 있지만, 연애를 통해 배우는 교훈들도 적지 않다.

 

그런 교훈을 통해서 조금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게 아닐까. 하나하나 읽어보니, 교훈을 얻기까지 어떤 경험을 했을지 상상이 간다.
글쓴이들이야말로 그런 경험을 슬기롭게 교훈으로 만든 사람들인것 같다. 지금의 아픔도 언젠가는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게 해 줄 길목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참고 <지난 연애의 교훈>,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