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하라지 뭐 어때’ 마인드가 필요하다.twt

나라마다 그 특성이 있는듯하다. 유난히 여유가 넘쳐서 조금은 타이트해져야할 국가 사람들이 있다면, 너무나 FM스러워서 여유가 필요한 국민들도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마인들며 ‘하라지 뭐 어때’를 소개했다.

 

 

 

아마도 ‘하라지 뭐 어때’ 마인드는 다른 사람에게 참견이 너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쓴 글이지 않을까 싶다. 이 마인드는 남에게 신경을 좀 덜 쓰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때론 자기 일보다 남의 일에 더 관심이 많은듯하다. 세상에는 가십거리가 넘쳐나고, 두 사람이 있을 때도 서로에 관한 이야기보다 제 3자에 대해 더 많이 한다는 통계가 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걸 생각보다 불편해한다. 그래서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조언에 따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자기가 가진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가진게 더 커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SNS 세상 속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오류를 종종 범하기도한다. 결국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하는 건 자신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조금 줄이고 내면에 집중하도록 노력하자. 번잡함에 가려서 지나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말자.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내면을 들여다 보고 내실을 다질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참고 <한국인은 ‘하라지 뭐 어때’ 마인드가 필요하다.twt>,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