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고 있는 걸 느끼게 해주는 12가지 말

우리가 한 사람에 대한 인상을 어떻게 결정 짓게 될까?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미지가 남지만, 가장 빠르게 그 사람에 관한 인상착이를 결정하는 건 ‘말’이지 않을까? 쌍천만 배우 하정우는 말의 중요성을 잘 알았다.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건 똑같지만, 어떤 방식으로 전하느냐에 따라서 듣는 사람에게는 약이 되기도 하고 독으로 남기도 한다. 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전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도 잘 전달하지 못하면 상대는 알 도리가 없다. 어느 네티즌은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12가지 말에 대한 글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사람들은 어떨 때 좋은 감정이 느낄까? 사랑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할 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해지는 것 같다. 말에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서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도 잘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처음에는 불타오르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애정이 식는다. 그럴 때면 연락도 점점 줄어들고 서로에게 하는 말도 달라진다. 몸에서 나오는 호로몬을 돌이킬 방법은 없지만, 서로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 만으로도 좋은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참고 <사랑 받고 있는 걸 느끼게 해주는 12가지 말>,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