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록 상황은 더 나빠진다, 회피행위 vs 지향행위

“많은 사람들이 너무 뒤늦게야 깨닫는 진실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고통을 피하려고 할수록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다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클수록 작고 하찮은 것까지 괴롭히기 시작할 것이다.” – 토머스 머턴

 

사소해 보이는 작은 삶의 방식이 별 볼 일 없어 보이지만 그것이 지속되다 보면 내 삶의 형태를 결정하게 된다. 예를 들어…

 

당신은 어리석은 일 때문에 슬퍼하거나 불안해하는 자신을 꾸짖는 편인가, 아니면 그런 감정에 친절하고 연민 가득한 태도로 대응하는 편인가? 다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는가, 아니면 그런 욕구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호감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는가? 상황이 힘들어지면 초콜릿이나 술, 인터넷 같은 다른 자극제로 눈을 돌리는가, 아니면 힘든 상황을 해결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두고 그 상황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심사숙고하는가?

 

결국 상황을 회피하는 행위를 하는가, 아니면 지향하는 행위를 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작은 것의 힘>(부제 : 사소한 행동의 심리학)에서는 회피 행위와 지향 행위를 이해하고 그것을 적어보라고 한다. 적은 내용을 토대로 회피가 아닌 지향 행위를 말 그대로 지향할 때 자신의 삶은 가치관에 부합하는, 다시 말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과 연결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 더 풍요해진다.

 

다음은 <작은 것의 힘>(부제 : 사소한 행동의 심리학)의 관련 내용을 발췌한 내용이다. 읽고 그대로 실행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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