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일이 꼬이는 경우가 참많다. 지금 내 인생을 돌아보면 잘 끝낸 일보다 실패한 일이 더 많을 수도 있다. 그럴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는가? 일이 왜 이렇게 안 풀리지 하며 고민만 계속할 수도 있고 세상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다. 이는 정말 내 인생에 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과 행동들이다. 앞으로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제대로 되지 않았던 일들이 사실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단서라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잘된 일을 돌아보는 것보다 실패한 일을 되돌아보는 것이 마음은 쓰라리지만, 더 소중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실패를 계기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기도 하고, 그 과정 도중 다른 아이디어를 떠올려 화려한 성공을 거둘 수도 있는 게 인생이다.

업무에 있어 실수하건 커뮤니케이션에서 말실수를 한 것도 마찬가지다. 그냥 실수했네에서 끝내지 말고 왜 그때 그렇게 오해를 부를 수도 있는 말을 했을까? 라는 걸 고민해보자. 잘 생각해보면 그 말을 했을 때 자신에게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고치면 되는 것이다.

인생을 절대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고, 내 맘 대로 된다면 그건 뭔가 잘못되고 있을 수도 있다. 실패에서 기죽지 말고 그냥 깨달음을 얻는다고 생각하자. 그렇게 인생의 깨달음을 더 많이 얻은 사람이 더 단단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