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일타 강사들이 강조하는 5대 공부법

일타 강사들은 어떤 공부법을 강조할까? 시험에는 끝이 있어도 공부에는 끝이 없다. 오로지 또 다른 시작만 있을 뿐이다.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하면서 개개인의 학습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개인이 자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대학원을 가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셀러리맨과 스튜던트의 조합인 공부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셀러던트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직장인들 또한 제 2의 커리어를 위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추세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모든 교육자들이 강조하는 5대 공부법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5가지 공부법의 핵심은 바로 ‘아웃풋’과 ‘자기 주도 학습법’이다. 유명한 학원 강사라고해서 그의 강의가 나에게 100%맞다는 보장은 없다. 결국은 자기 진도만큼 차근 차근 해나갈 때 조금씩 발전할 수 있다. 또한, 그저 교과서만 읽는 게 아닌 암기와 백지복습으로 아웃풋을 한다면 학습 효과는 배가 된다. 학생들은 흔히 수업을 다녀와서 공부가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공부한 내용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말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런 경우에는 수업이나 과외 등으로 인풋이 있었지만 아웃풋이 부족한 경우다. 아웃풋을 하지 않는다면 결코 배운 지식들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이 귀찮다며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아웃풋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부야말로 살면서 노력대비 보상을 가장 정직하게 주는 것 같다. 학생뿐만이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이 공부를 하면서 지적 향상은 물론 성취감까지 얻었으면 좋겠다.

 

참고 <모든 교육자들이 강조하는 5대 공부법>,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