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주말을 희생하면서까지 일하려는 회사.jpg

밥벌이의 고단함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끝이 없다. 직장 생활이라는 게 다 고달프고 서러운 법이다. 누군가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얻어낸다는 것은 그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회사 생활에서 못 하는 두 마디가 있다.
바로, “하기 싫어요.”와 “나 못해요.”다. 이 말에는 주체적으로 일하지 못하고 시키는 일을 겨우겨우 하는 고달픈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겼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일을 주체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소명 의식을 같고 누구보다 열심히 전진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일과 관련해서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더 나은 성과를 향한 열정이 넘쳐난다. 회사와 공통된 가치관을 갖고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한 페이지에서 애플이 신입사원들에게 보냈다는 편지에 그들의 소명 의식이 가득 담겨 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마인드를 알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 일생일대의 운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그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그보다 더 큰 행운은 없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나에게 주어진 기회에 때로는 올인해야 한다. 인생은 배팅이기 때문에 결국은 주어진 선택에 얼마나 집중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그 보상의 가치는 달라진다. 당신이 만약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애플이 신입사원에게 보내는 편지. 그 속에 담긴 소명 의식을 갖고 일해보길 권한다.

 

참고 <Brand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