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건강해 보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멘탈이 강하다는 점이 있다. 멘탈이 강하다는 건 단순히 의지가 있고, 용감하다는 뜻 그 이상을 내포한다. 자신의 강점을 알고, 약점을 드러내는 데 망설이지 않으며, 타인을 돕는 데 적극적인 사람들이다.

 

 

멘탈이 강하다는 추상적인 문장보다는, 그들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10가지 중에 5개 이상만 따라 해도, 꽤나 좋은 멘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 10가지 특징 중에서, 가장 가져오고 싶은 3가지를 골라봤다.

 

3. 자기 공포를 없앤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때론 외부 환경이나 타인이 아닌, 스스로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이런 ‘자기 공포’를 없애려고 노력한다. 자기 공포는 멘탈을 쉽게 무너뜨리는 주범이다. 자기가 실패할 것 같은 모습을 상상하고, 자신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우리가 정작 상상해야 하는 것은 실패하는 모습이 아니라, 자신이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다.

 

5. 정기적으로 운동한다.

 

 

멘탈과 정신력은 체력에서 온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바쁜 와중에서도 꼭 시간을 내서 운동한다는 점이다. 정신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운동이라고 한다. 몸이 움직일 때, 정신이 함께 맑아지는 경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운동은 시간이 날 때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

 

8. 쓸데없는 데 힘쓰지 않는다.

 

 

세상일을 ‘통제력’ 기준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면 이게 아닐까.

 

1. 내가 바꿀 수 있는 일

2. 내가 바꿀 수 없는 일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종종 잊곤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보다는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그러다 보면 정작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한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 버린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통제권이 없는 일에 집중하지 않는다. 자신이 컨트롤이 가능하고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멘탈이 약하다고 좌절하지 말자. 우리의 멘탈은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언제든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항상 자신도 바뀔 수 있다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간직하자. 여기 10가지 조언은 누구든 따라 할 수 있다. 멘탈이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의식적 노력으로 충분히 멘탈을 다지는 게 가능하다. 모두 건투를 빈다.

 

참고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