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 첫 출근 매뉴얼 알려준다 – 사회 초년생들 필독

직장인에게 잊지 못할 출근일이 있다면 바로 신입 사원 때 첫 출근 날이지 않을까. 너무 긴장되고 잘 보여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 때론 실수를 했던 출근 첫날. 직장 생활에서 중요한 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신입 사원일수록 능력보다는 태도와 센스를 기대한다. 실무를 배우지 않고서는 능력을 기르기 어렵다는 걸 모두가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센스 있는 사원일수록 사수들의 칭찬을 많이 듣는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신입 사원들을 위한 첫 출근 매뉴얼을 공개해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 나와 있는 팁 중에 꼭 잊지 말았으면 하는 부분은 바로 ‘인사’다. 신입 사원일수록 모두가 자신을 낯설게 바라볼 것이다. 그런 낯섬을 조금씩 완화해줄 수 있는 건 웃으면서 먼저 건네는 인사다. 인사를 먼저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지만, 인사를 하지 않고 휙 지나간다면 모두의 뒷담화 타깃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친절한 태도는 새로 맺는 관계를 좋게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더불어, 먼저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흔히 신입들이 하는 착각은 알아서 가르쳐 줄 거라는 생각이다. 물론 인수인계 과정도 있고 교육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수들은 무척 바쁘다. 그래서 먼저 일을 주고 모르는 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먼저 물어보면서 같이 작업을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센스와 태도만 잘 갖춰도 어디서든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만큼 일에도 센스가 있고 적극적인 태도를 잘 발휘한다면 어떤 일이든 잘 할 수 있다.

 

참고 <신입 사원 첫 출근 매뉴얼 알려준다 – 사회 초년생들 필독>,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