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건강,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다. 좋은 몸을 갖고 싶고 살을 빼고 싶은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될 때마다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이 있겠지만, 다이어트라고 해서 무작정 굶고 보는 방법은 결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는 의사들까지 말리는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나온 의사는 잘못된 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안 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끼니를 거리고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는 다이어트가 이에 해당된다. 의사가 이야기한 식사량을 줄이는 데 살이 찌는 이유는 이렇다. 공복 상태가 길어질수록 식욕 촉진 호로몬인 그렐린 호로민이 많이 분비가 된다. 그래서 식욕이 증강하고 근육양을 줄여 기초대사량 또한 낮아지게 된다.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음식물을 지방으로 축적한다. 그러다 보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자연스럽게 변한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건강을 가져다주고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의사의 조언처럼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위험하다. 자신에게 좋은 것일지라도 제대로 알고 하는 게 중요하다. 공부도 올바른 학습법을 알고 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무작정 앉아서 책만 보는 것은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특히 몸에 관해서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제대로 따르는 게 핵심이다. 무조건 따라 하기 전에 먼저 찾아보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참고 <몸신>, 채널A
이미지 출처_몸신_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