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체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길러야 한다

 

 

일찍 들으면 좋은 조언이 여러 개가 있다. 좋은 자세를 갖고, 규칙적인 기상 시간, 꾸준한 독서 등 여러 가지 습관들은 나이가 어릴수록 시작하는 게 나중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중 으뜸을 꼽자면 바로 ‘체력’을 기르는 게 아닐까. 예전에는 밤을 새워도 다음날 자고 나면 회복이 되었지만, 이제는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당신의 가장 젊은 날이 오늘이라는 건 생물학적 팩트지만, 그래도 체력만큼은 계속 젊게 유지할 수 있다. 체력이 중요한 건 몸의 건강뿐만이 아니다. 이슈가 된 두 트윗에서 체력의 중요한 이유를 ‘다정함’에서 꼽았다.

 

“대체로 신경질적이거나 귀찮은 이유는 체력이 약해서”

 

 

우리가 강한 체력을 갖고 있어야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체력이 좋아지면 그만큼 어려운 상황을 버틸만한 멘탈뿐만이 아니라, 몸까지 갖춰지기 때문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정신으로 100% 해소할 수 없다. 체력이 약해지면 압력을 견뎌낼 수 없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이 쳐지기 쉽다.

 

“다정함과 체력은 밀접한 관계”

 

 

체력은 다정함에서 나온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한다. 몸이 힘들면 만사가 다 귀찮고 힘들다. 그만큼 주위 사람들을 신경 써주기 어렵고, 짜증 내기 쉽다. 타인에게 무심해지고 자기만 챙기기 바쁘다. 우리가 키우는 체력은 몸뿐만이 아니라, 타인에게 다정하기 위함도 있다. 다정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길러야 할 때다.

체력이 곧 실력이다

 

 

한 해 한 해 가면서 장점도 많지만, 단점을 하나 꼽자면 바로 ‘체력’이 아닐까. 신체는 점점 쇠퇴해가고, 그 속도를 늦출 수 없다. 시간이 모두에게 24시간 주어진 것처럼 몸도 비슷한 속도로 늙어간다. 나이가 드는 건 막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운동과 음식을 조절하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회복은 물론, 지금보다 훨씬 좋은 몸 상태를 가지는 것 또한 가능하다. 해가 지나면서 느끼는 점은 체력은 정말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체력을 기르고 싶고 매일 운동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싶고,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싶으니까. 다른 이유는 없다. 나를 위해 체력을 더 기르고 싶다. 이제는 체력이 실력이다.

 

참고 <생각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