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항상 당당함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하루하루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결정해야 한다.
오늘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것인가? 만약 새로 다짐을 하지 않는다면 어제 살았던 대로 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위 사람에 맞추고 흘러가는 환경에 맞춰 지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하루 아침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다짐을 해야 한다. 영화 <헬프>에서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극 중에서는 우리가 굳이 귀 기울일 필요가 없는 나쁜 말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종 타인이 자신에게 하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따지고 보면 중요한 피드백도 아니고 그저 흘러가는 말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죽어서 땅에 묻히기 전엔 아침에 눈 뜨면 뭔가 결정을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삶의 지혜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타인에 대한 반응은 중요하지 않으면, 그냥 흘러보내면 그만일 경우가 꽤나 많다. 공동체에서 살아가면서 타인을 신경 쓰지 않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말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도 없다.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듣지 않을 용기도 필요하다. 모두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는 없다.
그 속에는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우리는 매일 아침 결정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조언만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인생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좋은 말에 집중할 것인가? 타인의 조롱을 신경 쓸 것인가?
하루하루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시간들이 쌓여 결국 우리의 인생을 결정한다.
참고 영화 <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