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은 ‘이효리’의 진솔한 인생 명언 5가지

자존감 높은 연예인을 꼽자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효리. 그녀는 항상 솔직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식적이지 않고 내면의 모든 걸 다 보여준다는 느낌이랄까.

 

이효리한테서는 항상 좋은 바이브가 흘러나온다. 그녀가 방송에서 한 이야기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7가지를 골라봤다. 힘들 때면 꺼내 보곤 하는 이효리의 명언, 한 번씩 읽어보며 스스로에게도 좋은 기운을 심어보자.

 

1.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만족하는 것”
 

 
그녀는 어디에서 사는 것보다는 지금 이 자리에 만족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한다. 장소는 금세 익숙해지고, 어느 순간 싫증이 나길 마련이다.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바로, 그녀만의 행복한 비결이 아닐까?

 

2.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
 


 
“그렇지, 그런데 기다리면 와.
좋은 사람 만나려고 막 눈 돌리면 없고,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건넸던 말. 그녀가 남편 이상순을 소울 메이트처럼 만난 것 같다는 아이유의 말의 대답이다. 결국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니, 좋은 사람을 곁에 두게 된 것이 아닐까. 정말 멋진 대답이다.

 

3.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

 

 
당시 강호동은 아이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훌륭한 사람이 돼야지’라고 대답했다.

여기서, 이효리는 “그냥 아무나 돼”라고 말했다. 어른들이 정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진짜 본인이 되고 싶은 어른으로 자라라는 그녀의 조언이 담겨있다.

 

4. “새로운 걸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면 문제!”

 

 
이효리만의 연애 철학이 담겨있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 여자도 그 여자다. 상대방에게 자꾸 새로운 걸 기대하거나, 앞에 좋은 사람을 두고 파랑새를 찾아 해메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5. “가능한 것만 꿈꿀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나와서 했던 이야기다. 그녀와의 근황을 얘기하던 도중, 이효리에게 질문을 던졌다.

 

손석희 앵커: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기는 싫다. 어떤 뜻인지는 알겠는데
가능하지는 않은 얘기 아닌가요?”

 

참고
1) <효리네 민박> <한끼줍쇼> <캠핑클럽>, JTBC
2) <라디오스타>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