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이 8년 친구에게 8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선물한 이유

사는 환경이 바뀌고, 소득 수준이 달라질 때 친구 관계가 소원해진다. 지금부터 8년 전, 강남은 무명 연예인이었다. 당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나갔다. 방송 중 강남은 지하철에서 한 사람을 만났고, 처음 봤지만 강남은 그와 번호를 교환했다. 그런데 그와 지하철 친구는 거기서 인연이 끝나지 않았다.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강남은 친구와 종종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구 관계를 유지해나갔다. 8년 후 강남은 유명 연예인이 되었고, 자신의 공을 ‘지하철 친구’에게 돌리기 위해 800만 원 짜리 명품 시계를 준비했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
나 혼자 산다,MBC (링크)
8년 찐친! 지하철 친구와 고기먹방, 동네친구 강나미 (링크)
지하철 친구에게 1000만 원어치 선물 주고 대성통곡의 촬영 현장 되다, 동네친구 강나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