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편파판정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 “계속 벽을 뚫고 나아가겠다”는 그의 결단은 전 국민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그의 기사 댓글을 보면 ‘의지가 대단하다’ ‘남다른 멘탈을 가졌다’ ‘타고난 선수다’ 라는 칭찬이 가득하지만, 그의 단단한 내면은 단순한 성격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출전 이전, 한 방송에서 황대헌 선수의 하루 일과표를 공유했다. 이렇게 살면 멘탈이 강해질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반인은 감히 상상도 못할 혹독한 스케줄이다.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았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
쇼트트랙 1000m 세계기록 보유 황대헌 “안되면 될 때까지 그냥 합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 (링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 스브스스포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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