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검도의 대가 미야모토 무사시는 ‘오륜서’에서 “다른 사람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숙달하려면… 천 리길을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한다”라고 썼다. 모두 알다시피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사무라이의 대명사다. 이처럼 전사들은 특정 성취를 위해 강박적으로 노력하지 않았다. 꾸준히 연습하는 행위 자체, 즉 비틀거리면서도 다시 시작하고 실수로부터 배우고 진심을 다해 그 길을 걸어가는 일 자체를 삶을 목표로 삼았다. 오늘날 스트레스에 휘둘리는 현대인이 배워야 할 전사의 인생 교훈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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