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이 간절히 원하는 진짜 스터디’카페’

카페에 가보면 커피를 마시러 오거나 이야기를 하러 온 사람들 반, 공부나 작업하는 사람이 반 정도 되는듯하다. 특히 조용한 도서관보다 카페 같은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터디 카페도 인기가 많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카공족이 원하는 진짜 스터디 카페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런 게 많이 생기면 정말 자주 가고 싶다…

 

 

 

 

한 심리학자에 따르면 카페에서 공부가 잘 된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로, 감정 전염을 이야기했다. 카페에서는 항상 기분 좋은 음악이 틀고 분위기가 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좋은 감정이 자신에게도 느껴진다고 말한다. 어떤 곳을 가든지 자신에게 맞는 공간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게 중요하다. 집에서 공부가 잘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도서관 혹은 스터디 카페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핵심은 나에게 맞는 공부 공간과 공부법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

 

이 또한 여러 가지 시도로 자신에게 최적화된 시간과 공간을 파악할 수 있다. 한 때 미라클 모닝이 유행했지만, 실제로 새벽에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은 소수이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석으로 통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그렇지 않은 점들이 꽤나 많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시도하면서 나의 신체 리듬 그리고 긍정적인 기분을 꾸준히 유지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모두 각자 최적의 장소와 시간대를 찾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_카공족이 간절히 원하는 진짜 스터디’카페’_라이옹 (링크)